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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시산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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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삿갓의 유머스런 시

김삿갓이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어 어느 서당에들려 훈장 뵙기를 청하니열명도 안되는 제자들은 저희끼리 장난하기 바뻐서 본체만체하네.기다려도 훈장은 나올생각도 하지 않는구나.시한수 던저 놓고 가던 발길을 돌리는구나..(열받아서) 書堂 來早知&nb . . .

kim hoyoung / 05-04 / 48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