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陶淵明의 自然詩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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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-07-27 04:53 조회346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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春水滿四澤     춘수만사택     봄이면 못에 물이 가득 차고
夏雲多奇峯     하운다기봉     여름의 구름은 기묘한 봉우리를 만든다.
秋月揚明輝     추월양명휘     가을에 뜨는 달은 유난히 밝게 빛나고
冬嶺秀孤松     동령수고송     겨울철에 산에 있는 소나무는 푸르게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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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暮鷄登塒     일모계등시     날이 저물면 닭은 닭장에 들고      
天寒鳥入檐     천한조입첨     날씨가 추워지면 새들은 처마에 든다.       
細雨池中看     세우지중간     이슬비는 못 가운데서 형상을 볼 수 있고
微風木末知     미풍목말지     바람이 부는 것은 나뭇가지 끝을 보면 알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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